남아공 아홉 개 주 중 세 번째로 면적이 큰 프리스테이트는 내륙에 위치해 있으며, 주 수도는 남아공의 사법수도이기도 한 블룸폰테인입니다. 더반 항 및 이스트런던 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하우텡에서 불과 400 킬로미터 밖에 위치해 있습니다. 프리스테이트주는 세계 최대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금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. 주요 경제활동으로 농업을 들 수 있으며 남아공의 “ 식량 창고 ” 로도 알려져 있습니다. 연간 10만 톤의 야채와 4만 톤의 과일이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.
프리스테이트개발공사 (FSDC)는 경제 및 환경관광부의 정책을 이행하는 공식기관입니다. 부분적으로 주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정부, 기업, 노동계로 구성된 이사회에 보고를 합니다. 프리스테이트 개발공사는 정부부처, 회의소, 자치단체, 정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기업 및 투자가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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