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아공의 금융 중심지로 알려진 하우텡은 교통, 기술, 통신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아프리카에서 사업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하우텡주는 남부 아프리카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의 중요한 비즈니스 관문입니다.
하우텡은 전체 국토 면적의 불과 1.4% 를 차지하는 아홉 개 주 중 면적이 가장 작은 곳이지만 남아공 GDP의 38%이상, 재정수익의 60%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실제로 하우텡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 GDP의 9%를 생산하고 있습니다.
하우텡경제개발청
하우텡경제개발청 (GEDA)은 하우텡을 비롯하여 기타 아프리카 지역에서
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투자가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입니다. 하우텡경제개발청은 하우텡 주 정부의 공식 경제, 투자, 무역 진흥기관으로써 지역 경제 성장 및 개발 촉진 업무를 주로 담당합니다. 하우텡경제개발청은 지역 내 투자처를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며 국내외 투자가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|
또한 해외홍보 및 투자 수출 사절단을 정기적으로 파견, 초청하며 유럽 기계부품
시장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입찰 참여기회를 현지 산업계에 제공하고 있습니다.
하우텡 관광청
하우텡관광청 (GTA)의 임무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개발을 촉진, 장려 및 조율이며, 하우텡 주의 홍보 마케팅을 담당합니다. 따라서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 공동체에 발전을 돕기 위해 관광객 및 사업가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우텡을 세계 수준의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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