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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동물의 왕국
  • 꽃의 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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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남아공은 풍부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축복받은 땅이다 . 세계에서 생물학적 다양성이 세 번째로 풍부하며, 다양한 종류의 국립공원이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.

    세계 최초의 야생동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남아공의 크루거국립공원으로 이곳은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약 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. 오늘날 크루거국립공원은 주변의 다양한 사설 및 공공 야생동물공원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심지어는 모잠비크와 짐바브웨까지 공원의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. 남아공 노던케이프 주에는 또 다른 초국경공원인 칼라가디초국경공원이 설립되어 있는데 이는 남아공의 칼라하리 겜스복 국립공원과 보츠와나의 겜스복국립공원을 통합한 것이다.

    그 외에도 남아공에는 식물계와 동물계를 보호하기 위해 18 개의 국립공원이 지정되어 있다. 야외에서의 멋진 경험 그리고 맑고 파란 하늘, 따스한 아프리카의 태양을 사랑한다면 남아공의 국립공원에서는 아프리카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.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과 상상할 수 없던 것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. 각각의 개성과 독특함을 자랑하는 남아공의 여러 국립공원 중에서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.

    SOUTH AFRICA PHOTO GALLERIES

    사진으로 떠나는 남아공 여행 - (South Africa. Info 제공)

    프레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, 더반, 케이프타운과 같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약 1 시간 정도 차로 달리면,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살고 있는 환상적인 동물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 . 흔히 포유류가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그 중에서도 빅 5(Big Five) 로 불리는 동물인 코끼리와 사자, 코뿔소, 표범과 버팔로 등이 가장 인기가 높다. 물론 기린이나 하마, 고래 등이 사이즈가 크지(big) 않아서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.

    허나 시간이 갈수록 예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. 누(wildebeest)의 친척 뻘 되는 희귀종인 체체비(Tsessebe)를 발견하는 것은 사자가 관목 아래 당당하게 앉아 있는 것을 보는 것 만큼 큰 흥분을 자아낸다. 근처를 배회하는 코끼리는 쉽게 눈에 띄겠지만, 리빙스톤 영양인 겁많은 숲속의 수니(suni)의 경우, 시선을 집중하여 잘 찾아야만 발견할 수 있다.

    남아공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흰긴수염고래는 약 33m 까지 자란다. 그러나 남아공 해역에서 발견되는 (무시무시한 범고래를 포함한) 8 종의 고래 중 가장 사람들 눈에 자주 띄는 것은 남방참고래이다. 이들은 새끼를 낳기 위해 해안 인근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해변에 앉아 있다 보면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다. 뿐만 아니라 남아공은 조류 관찰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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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사진으로 떠나는 남아공 여행 (South Africa. Info 제공)